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계속 눈물만 나네요.
일본과 일본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아가페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떠올리며
기도하는데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어느곳,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믿음의 끈이 우리를
묶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더 느끼기 원합니다.
세상의 풍요함과 편안함으로 나를 채우지 않고
오직 주님을 향한 갈망과 사랑으로만 나를 채우길 더욱 소망합니다.
15일 화요일인가 잘 기억이 않나지만
15日火曜日か、ちょっと思い出せないんですが、
주님께서 꿈속에서 성경말씀으로 승리의 말씀을 주셔어 주님의 평안이 임하였지만,
夢の中で、主が聖書の聖句をもって、勝利の御言葉を与えてくださり、主の平安に満たされました。
막상 텅빈 아가페교회에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려는데,
しかし、誰もいないアガペ教会で、ひざまずき、祈ろうとしたら
알수 없는 슬픔에 가슴이 메어져 그저 눈물만 나오더군요.
理由のわからない悲しみに胸が詰まってきて、涙ばかり出てきました。
그러나 또한 주님이 더욱더 강하게 함께 하심을 느낄 수도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しかし、それと同時に、もっと強く主がともにおられることを感じることができ、感謝を捧げました。
주님의 성령님께서 집사님마음을 위로하고 힘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모든 성도님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성령님께서 격려하시고 다시 소망을 주심을 믿습니다.
主の御霊がオ執事さんをなぐさめ、元気付けてくださると信じます。
すべての聖徒さんが、それぞれいるところにも聖霊様がともにおられ、励まし、希望を与えてくださることを信じ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