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희 가족은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교회생각, 성도님들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동경에 머물고 계신 분들의 안부도 궁금하구요.

한국에 도착해 그동안 긴장하고 있었던지 저희들도 모두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하루빨리 우리 모두 함께 예배드릴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