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있을 프뉴마 목요 찬양 예배 부터 새로운 조명 시스템이 도입 됩니다.

무대 조명은 일반 조명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이번, 새 시스템에는 무대 바닥에서 쏘는 조명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단 앞쪽 중앙에 위치한 스피커 사이에 조명이 새롭게 설치 되어있는데,

어린아이들도 손이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조명을 사용중인 예배때는 물론이고, 예배 후에도 두시간 정도는 계속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어른도 손이 닿이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아이들이 예배 후에도 두시간 까지는 절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부모님들 께서는 강단 근처도 가지 못하게 해 주세요.

지금 까지, 고전압으로 인한 감전의 우려, 음향 시스템, 낮은 창문 등으로

아이들이 강단에 오질 못하게 해 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조명 시스템 까지 점점 구축이 됨에 따라,

화상의 우려 까지 생겼습니다.

자녀를 두신 분이 아니시더라도, 아이들이 강단 근처라도 오게 되면

절대로 강단위로, 아니, 강단 자체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해 주세요.

앞으로 조명이 하나하나 늘어 남에 따라 지금 부터의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위한 장비들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다치거나 혹은 전기에 감전되는 아이들이 한명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확실한 제제와 교육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