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닉네임을 실명제로 바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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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8-03-08 |
70730 |
공지 |
이런 교회와 이런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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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목사 |
2009-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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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오늘의 은혜'의 알림 / '今日の恵み'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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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2-06-02 |
53888 |
공지 |
같이 야구 하지 않으실래요? / 一緒に野球しませ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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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3-01-09 |
52017 |
공지 |
아가페동영상이 신설되었습니다! /「 あがぺ動画」が新設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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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東一牧師 |
201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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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인터넷서버 회복되었습니다 /インターネットサーバー修復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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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Dong-il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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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우리가 사는 이유 (주일제자훈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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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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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문을 열어야 안다. (주일제자훈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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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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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신학생 여러분들께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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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1-01-06 |
1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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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1月~3月 主日弟子訓練のセル編成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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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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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9日アガペスポーツとコーチ募集のお知ら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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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ともこ (tomoko yamaguchi ) |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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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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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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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교회보다 당신이 더 귀합니다.(주일제자훈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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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2-30 |
1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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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성탄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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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2-26 |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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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이민정자매님, 서기선집사님 예언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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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덕 |
201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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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극을 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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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덕 |
201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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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생명 다 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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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2-20 |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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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모들이여, 자녀에게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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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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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신을 부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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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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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준비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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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0-12-12 |
1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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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12日のアガペスポーツよりお知ら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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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ともこ |
2010-12-04 |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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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뉴마 워십 설교/ 간증 담당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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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young Bae |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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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기도 합시다! -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과 인터뷰 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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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k Sung-Joo |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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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철 집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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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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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版家庭礼拝教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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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n Kim |
20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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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뉴마 목요찬양예배] 를 섬기시는 찬양리더, 말씀 봉사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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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チョン ジウン) |
20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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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제자훈련때 목사님께서 아이들에 대한 바른 훈육과 아이들에게 그 동안 상처 주었던 것을 회개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라는 말씀을 전하셨을때 , 마치 내 얘기를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놀라며,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혼을 내지 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혼내지 않고 무조건 아이들의 요구와 행동을 다 받아들인다는 것도 옳지 않구요.
그래서 나름 말로 달래 보기도 하고 , 윽박지르기도 하고, 협박과 협상을 하기도 하고, 매를 대기도 하며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 감정이 들어가 아이들을 혼내기도 했었구요.
또 목사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주며 혼을 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매를 대기 전 ( 사실 매를 대기까지는 싫어서 ) 아이들에게 엄마의 화난 걸 일부러 더 크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공포감을
조성했던 적도 있었죠.
이런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느껴지며 상처가 될 거라고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만 앞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정말 부끄럽고, 주님이 주신 선물 내가 이 땅에서 잠시 맡아 기르면서 아이들을 바로 키우고 있지 못한거 같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주일 저녁 밤에 잠자기 전 아이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마치고,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지와 도현이를 안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엄마, 아빠를 용서해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 제법 많이 큰 현지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으로 받아 주는 것 같았습니다.
( 작은 놈 도현이는 뭔지 분위기 파악 못한채, 그냥 알았다고만 하구요.)
그리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엄마, 아빠가 너희들을 키우면서 우리 마음대로 , 감정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 “”
“ 언제나 너희들을 영원히 사랑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 있다고 할 지라도 엄마, 아빠는 현지와 도현이의 편이 되어줄께.”
우리 아이들에게 있는 상처가 깨끗이 치유되어지도록 그리고 이 약속이 꼭 지켜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변화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새 일이 일어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