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안에서 평안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전의 성도석 제일 앞줄 한 줄을 치웠습니다.
성전을 이전하기 전에 이번에 이전하는 성전은 성전의 반을
주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하리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주님께서 이제 좀 더 넓어진 성전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할 때라고 마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성전의 강단 앞에는 음료수를 쏟아서
카페트가 얼룩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의 눈물로 얼룩이 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성전 앞의 기도 마당이 모든 병을 낫게했던 베데스다의 연못이 되어서,
우리의 모든 영적인 성장과 삶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지고,
우리의 소원들이 기도로 이루워지는 기도응답의 연못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