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랑하는 김태원 목사께

 

  할레루야! 

  목사 안수를 받은 지  꼭 1년만에 아가페 교회의 성전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격스럽고 장한 일을 해낸 김목사와 아가페 교회의 성도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언제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한  경건하게 예배 드릴 수

있게 되었으니, 주님께서는 더욱 많은 은총을 내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가페 교회의 성도들은 물론 많은 이웃들에게 항상 넘치는 은혜를 베푸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욥 8: 5-7)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