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구가 무사히 항구에 도착했고,
통관도 잘 통과 됐고(물론 문제가 있는 물건이 들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수요일날 저녁 7에 교회앞에 까지 성구가 트럭으로 온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원래 예상보다 하루 앞당겨져서 그 만큼 여유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교회용 개인 접의자 60개, 
강대상 2대,
주보장 1대가 도착됩니다.
그런데 성구를 옮기는 분들은 이삿짐센터 개념이 아니라서,
짐을 교회까지 날라다 주시는 포터는 안계시고,
그냥 트럭 운전사만 항구에서 성구를 트럭에 옮겨준 대로 혼자서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모든 성구는 우리가 건물 앞에서 교회까지 옮겨야 한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성구가 도착됩니다.
함께 성전에 옮기고 셋팅까지 함께 하실 분들은
저녁 6:50분까지 교회로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