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식 중에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을 맞이하네요.
진자매님 말로는 온 하루를 금식해 본적이 없었다고 했고,
김좌겸집사님은 하루 금식하고 금식시간 땡치자마자 부엌으로 달려가서
주져앉은 채로 물에 밥말아 먹다가 진자매님한테 들켰다고 했는데,
3일을 금식하던, 일주일을 금식하던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 시작하시기 전에 40일 광야에서 금식기도를 하실 때,
혼자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김좌겸집사님, 일하시면서 금식기도하기 힘들지만, 그 힘든 가운데에서 
금식기도를 잘 하는 것이 영적인 큰 승리인 것입니다.
아이들 돌보랴 가정일 하랴 정신 없는 가운데 금식기도하기 힘들지만, 그 힘든 가운데에서 
금식기도를 잘 하는 것이 영적인 큰 승리인 줄로 믿습니다.

분명히 이번 금식기도때에 두 분에게 성령께서 주시는 메세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 메세지는 성경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 때 주시는 모든 말씀 붙잡고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보기 보다 천천히 정독하시고 기도도 쉬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식과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느니라"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기억하시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