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멘이라고 말해가지고 이 고생인가...ㅜ.ㅜ
솔직한 심정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까짓 굶는거머 자신있었는데...
내가 늙었나 싶기도 하고...
기도하면서 배 잡고 몸 비틀어가며 합니다.
이거머...
이리 약한 저를 보면서 참 한심하기도 하고...쩝...
일부러 중보기도 부탁 드리면서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이었는데...
약해졌다 또 맘 다잡고 또 약해지고를 반복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해야죠머...
다만 김집사님이 쪼메 걱정입니다.
솔솔 고기 굽는 냄새 맡아가며...
그래도 잘 할수 있을꺼라 믿으며...
내일도 화이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