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언약식을 허락하시고 성도님들의 축복과 은혜가운데
성사하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준비할 환경과 경제적 여건이 않돼기에 그저 간단한 서약식으로만 여겼기에
저희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에 ,
케익 절단식, 부케, 잔치상 등 푸짐~하고
김태원 목사님의 거룩하신 주례를 피롯해
성도님들의 축가 까지.
이렇게 근사하고 화려히 잘 마치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카메라도 없는 저희에게 결혼기념 사진까지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혹시, 사진 가지고 계신분들, 전부 저에게 파일로 전부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ㅎ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작하기에,
앞으로 하나하나 이뤄 나가하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그 가운데, 오직 하나님바라보는 마음이 변하지않고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집을 구할때 목사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처럼, 지금부터의 삶을 오직 믿음으로 이겨나갈 것을 믿습니다.

새성전이 허락되는 그날,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정식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를 
중보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새가정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월해지지 않고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는 석성주, 최연경 가족이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