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하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준비할 환경과 경제적 여건이 않돼기에 그저 간단한 서약식으로만 여겼기에
저희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에 ,
케익 절단식, 부케, 잔치상 등 푸짐~하고
김태원 목사님의 거룩하신 주례를 피롯해
성도님들의 축가 까지.
이렇게 근사하고 화려히 잘 마치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카메라도 없는 저희에게 결혼기념 사진까지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혹시, 사진 가지고 계신분들, 전부 저에게 파일로 전부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ㅎ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작하기에,
앞으로 하나하나 이뤄 나가하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그 가운데, 오직 하나님바라보는 마음이 변하지않고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집을 구할때 목사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처럼, 지금부터의 삶을 오직 믿음으로 이겨나갈 것을 믿습니다.
새성전이 허락되는 그날,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정식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를
중보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새가정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월해지지 않고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는 석성주, 최연경 가족이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는것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성도님들 진짜........ 감동이세요~! ^^; 눈물나는거 틀어막느라 진땀뺐습니다
펑펑울면서 시작해놓고 그렇게살면 산에 묻어버린다고 목사님이 그러실까봐 ..ㅋ
어느누구 부럽지 않은 근사한 혼약식이였습니다
랑코권사님 음식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아이자매님 케잌 고마워~
민정자매님 발빠른...ㅋ 알지? ^^
시온어머님 ㅋㅋ 지금 저희집에 신혼이라고 느껴지는건 그 꽃 하나뿐이에요~ㄳㄳ
사진찍어주신 미디어팀장님께도 ㄱㅅ
축가불러주시고 부케(ㅎㅎ;)받아주시고 사진참석해주신 성도님들~
주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