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저녁 9시30분

장소 김기전 집

인도 정지은

 

교회를 욕하고 사람을 보고 느낀 것보다는 성령훼방죄가 무엇인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교회나 주의 종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령훼방죄를 지으면 어떡하나? 하고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늘 성령을 의지하고 영이 깨어있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나누었습니다.

매일 겸손하게 하나님께 엎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더욱 생긴것 같습니다.

 

교회안에서 영적 가족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친밀함을 나눈다는 것이 지금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음을 품고,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 아가페교회에 속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감사할 따름입니다.

육의 가족처럼 영적인 가족을 더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고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