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월 가정예배 드린 것을 한번에 올립니다.

가정예배를 통해 서로를 더 많이 알게 하시고, 같이 기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우리는 교회의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드릴수 있다고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주님앞에 겸손히 엎드리어 주님을 얼굴을 구하고, 회개할 때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그곳이 교회이고, 마음묵상임을 나누었습니다.

 

나의 믿음생활의 조화롭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끈기있는 인내과 겸손으로 나아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응답받을 때까지 가족구원을 위해, 가족의 믿음을 위해 기도할 것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든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겸손히 나아갈때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셨음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현재와 미래에 주님께 봉사와 헌신으로 나아갈때 나의 판단과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아가야 한다고 나누었습니다.

혹 우리의 헌신과 봉사가 나의 뜻대로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면 그것보다 허무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서로의 간증을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나누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눈물과 기쁨과 웃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약 5개월동안 예배를 드렸네요.

다음주면 이제 저의 가정예배는 마지막이 됩니다.

정지은 자매가 결혼준비로 인해 한국을 가기 때문입니다.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