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저녁 10시 45분
장소- 김기전 집
인도- 정지은
가정예배를 처음으로 드렸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기 며칠 전에 정지은 자매를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눈후 가정예배가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준비된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은혜를 받았으며, 감사했습니다.
영적동역자와 교회에서 친한 사람과의 만남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영적동역자가 누구인지를 아니, 내가 누구의 영적동역자인지 생각하고, 그 넓음과 깊이를 만들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음주의 가정예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