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9시

 

오늘의 예배는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정말 부족한 저희 둘이였지만 우리둘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주님꼐서는 기쁘게 받아주셨습니다.

회사생활속에서의 주님의 찾는 법과 그 가운데에서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나누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는 생활속에서 주님찾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언니와 얘기하는 가운데 내가 어디있든간에 주님은 나와함께하시며

또 그 가운데에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족한 저희지만 주님이 이끌어주시는 예배가운데서 기도가운데에서 주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안에서 둘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언제나 주님의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고 우리둘을 모이게하여 주님께 예배드릴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주님의 귀한 사랑을 보여주시며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감사할수있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P.S 오늘 느꼈는데 노 선생님은 예배시작하니까 목소리가 따악 변하더라구요.

       평소에 그런 목소리로 안나를 불러 주셨으면 ㅠㅠ

       정말 이쁜 언니의 목소리가 유독 아름답게 들렸던 하루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