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토요일저녁에 8시반에 드렸습니다.

이번주 나누는 말씀으로 서로가 주님을 위해 버려야 할것에 대해 나누면서 정말 내가 진정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약한 각자의 모습을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서로 고치며 나아가야 할점을 보면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정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계획이 크고 비밀하며 놀라우시기에 우리는 그것을 위해 달려나아가야합니다.

정말 이땅의 것이 아닌 천국소망을 내 안에 품고 세상을 살아가자는 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일찍 자서 둘만드리게 되었는 데 항상 가족모두가 드리다가 둘만드리니 더 깊이 나눌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드릴수 없는 아쉬움도 있었읍니다.

시간을 잘 조절하여 함께 아이들과도 하나님을 알아갈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