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저녁 10시 30분

장소 정지은 집

인도 김기전

 

9시반에 예배를 시작을 못하고 나눔이 길다보니, 예배시간과 합쳐서 2시반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밤 12시에 끝났습니다. ^^;;

그런데에도,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정예배를 통해서, 영적동역자로써 만나게 하신지, 그 이유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유익한 사람, 무익한 사람을 나누다보니,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누는 것이 더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보내신 희생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나의 감정,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되기 위해서 바뀌어야할 나의 삶의 모습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임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