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저녁 9시

장소:  정지은 집

인도:  김기전

 

내가 주님을 찾는 이유는 내가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이 나를 불러주심에 감사할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감히 부끄럽지만 그렇다고 고백하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아가페교회와 주님의 종들과 함께 같은 비젼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혹시라도 넘어질까 두려워하며 기쁨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에 주신 아가페교회의 말씀처럼 말씀충만, 기도충만, 성령충만하도록  몸부림치고 있음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비록, 삶속에서 아주 작은 것들이지만. 깨닫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만지심에 감사와 눈물과 기쁨을 나눌수 있어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