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감사가 넘치는 아침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는 여러분의 기도에 너무 감사하고 감격하면서 아침에 눈을 떴네요..

 

교회홈피를 보면, 우리안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감격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감사,하나님앞에서의 간절함을 보면서,  몸은 떨어져있지만  영은 같이 예배를 나누고 있습니다.

기도할 것이 있으면 중보하고,  은혜를 나누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인가 봅니다..

 

바쁘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참으로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어려운것들이 잘 풀리기도하고  바쁜가운데 평안하고

예를 들어 물건을 사더라도  너무나 특혜를 받으며 준비하게 되는것이  하나하나 놀라우면서,

그것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놓치지 않고 감사하게됩니다.

 

오늘부터 4일동안,남편될 사람이 한국에 와서 친지분들과의 인사(약혼식 같은거죠) ,

웨딩촬영, 한국본사사람들과의 인사등등 눈코뜰새없이 바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 순간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서 뵐께요.

날이 더운데 몸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