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中澤さん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태어났습니다.~"라고 말이죠.
이 지은자매님이 오늘(3월7일) 아침에 순산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은자매님의 기도대로 3시간만에 출산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믿음대로 일하십니다!
할렐루야!
지은자매는 나형자매처럼 병원이 떠나갈 정로로는 소리는 지르지 않았나 봅니다.^^
中澤さん도 함께 분만실에서 출산과정을 함께 했는데,
함께 분만실에 들어 간 것이 좋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우종덕형제님입니다.)
정말 한 가정 한 가정을 사랑하시고 그 가정에 축복의 증표로 귀한 자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3월7일에 태어난 '喜音'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아들로 자라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귀한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평강과 모든 일에 간섭하심과 축복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4번 타자, 서기선집사님이 6월달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데,
3번 연속의 3시간 출산에 부담갖지 마시고,
꼭 3시간이 아니라도 좋으니까 순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4번 타자니까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이게 더 부담스럽나??)
부담갖지 마세요.
우리 모두가 중보합니다.^^
오호~~ 할렐루야네요..
어제까지 정말 별일 없어 보이더니만 ..예정일 기다렸나?? ㅎㅎ
지은자매 많이 겁내던데.. 3시간이라니..
정말 신기하당~~~~중보기도의 힘!! 다시한번 퓔~받네요..
지은자매님.. 中澤さん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출산 소식이 들려오니 6월이 왜케 멀게 느껴지는지요.. 오려나?? 싶은거 있죠...
4번타자니까 더 잘 해내겠지요?? 3시간 이내에 출산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초산인데 3시간이라...
이거 믿음들이 너무 좋은 거 아냐? 나 권집사 또 도전 받을라고 해~~~
축하합니다.
출산시간까지도 단축 시켜 주시는 주님의 섬세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안타까웠지만...
희온군 얻은 기쁨이야 그 힘듦만 할까 싶은게...ㅜ.ㅜ
쭈글 쭈글해도 이쁘다고...ㅋ
얼마나 이쁠찌 저두 압니다...암이요...ㅋ
제가 기도한 것은 3시간 이내의 출산과 촉진제(김영미전도사님이 너무 겁을 주셔서)맞지 않는거, 고통이 있겠지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는 거였어요. 아이의 건강은 물론이구요. 3시간을 얼마나 입에 달고 다니며 얘기했었는지....ㅋㅋ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경험이였습니다. 첨엔 새벽에 병원 갔더니 아직 멀었다고 집에 가래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 집에 있는 한시간동안 진전이 너무 빨라져서 자칫하단 집에서 애 낳을 뻔 했대니까요 정말....
아직 많이 많이 쭈글쭈글한 희음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보이는 건 어쩔수 없이 부모이기 때문인가봐요.
병원에서 잠도 안 자더니 집에 와서는 밤에 너무 잠을 잘 자줘서 편하게 아침을 맞이 합니다.... 효자죠?^^
한 달 뒤쯤 교회에 가게 되네요....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히 계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교회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축하해요..지은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