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머니..
멀리서 살아서 맨날 ..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지  드려야지 했는데..
안 좋은소식을  듣네요.
오늘수요예배 가서 기도 했답니다.통성기도하면서 많이 울었더니
옆에 집사님들이 많이 기도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큰일을 주실려고 한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가까이도 안살고 멀리살아서 찾아 뵙지도 못하네요..
멀리서나마 열심히  기도 할께요..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래요..
또 올께요.. 꼭 나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