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좋고..
넓고 공기 좋은 공원에서 애들 한없이 뛰어 놀고
어른들은 더 한없이 뛰어 논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고 재치 있는 홍집사님과 주집사님에 게임과 베드민턴 원반 던지기...
너무 너무 좋았고 신난 하루였어요.
아마 어른중엔 제가 젤루 신나 보였죠??
ㅋㅋㅋ
담 가을 운동회땐 완쾌하신 박전도사님과 가족들
애기들과 한국에 계신 이지은씨, 이나형씨
그리고 김 전도사님과 마부찌 권사님네, 석성주 형제님 내외 (ㅋ), 이민정 자매
모두 다 참석하는 더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다 올렸어요...
사진 올리면서 다시 또 씨익~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 시온 엄마 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