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의 안나자매의 글에 댓글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기에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립니다.
안나자매가 하나님을 전하는 가운데 이런 질문을 받았답니다.
"너네 교파 어디야?", "너네는 무슨 교단이야?"
혹시 우리도 안나자매가 받았던 이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를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듣기 싫은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질문은 오늘날 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자주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너 하나님 믿어? 너 예수님 믿어?"가 아니라 "너네 교단 어디야?"
사람이 만든 교단이 구원시켜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교단따지고, 교리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Agape Church의 성도님들 중에서도 "너네 교단은 어디야?"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너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과 바른 믿음을 갖는 것 보다 교단이 더 중요하냐?"라고 되물어 주시구요.
우리 교회는 주보표지에 나와있는 것 처럼, "Global Kernel Mission"이라고 하는 미국장로교단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교단이나 교단법에 묶이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단에 묶여서 주님이 주신 사명도 교단눈치보느라 하지 못하는 교회들을 봤고,
교단에 잘 보여서 교단안에서 감투쓰고 싶어하는 교역자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Agaep Church가 교단이나 교단법에 묶이지 않는 것을 전제로
"Global Kernel Mission"교단에 소속했습니다.
"Global Kernel Mission"교단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희들의 그런 제안에 흔쾌히 당연한 것같이 받아주었던 것입니다.
소속된 교단에서 그럴리도 없지마는, 만약에 교단법으로 우리 교회를 구속하려고 하고,
우리는 교단의 눈치보면서 해야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교단안에 있을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저희 Agape Church가 "Global Kernel Mission"이라고 하는 교단에 속한 이유는
제가 오순절 신학을 마친 뒤에 다시 미국장로 신학을 했을 때 만난 교단이었는데,
교단의 권위와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교단이 아니기 때문이었고,
희생하면서 선교를 하고 있는 교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땅에 교회라고 교회간판을 달고 있는 모든 교회가 바른 교회가 아니고,
더욱이 일본에는 성경의 진리에서 벗어난 교회들도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정통 교회간판을 달고 있으면서도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둥
왜곡된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무조건 축복만을 외치는 기복신앙적인 교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Agape Church는 그런 교회들과 다른 바른 교회라는 것을 인증하고 증명해주기 위해서
우리에게 있어서 교단이 있는 것뿐입니다.
또 교단도 Agape Church가 바른 교회라는 것을 증거하면서 지원할 것입니다.
Agape Church는 교단을 위한 교회일 수 없고,
하나님의 법보다 교단법에 묶여 있는 교회일 수 없기 때문에
교회 이름이나, 교단명을 강조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우리에게 강조되어지고 높여져야 할 것은 교회이름이 아니라,
교단이름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Agape Church는 교단과 교단교리에 눈이 멀어서 정작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영혼들을
깨울 수 있는 교회와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안에서 진정 높아져야 되시는 예수님,
우리의 자랑이 되시는 예수님.
그 주님이 늘 함께하시고 통치하시는 교회와 저희들이 될것을 믿습니다.
아멘!
예전에 있을때는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아주 많이 보고 느낍니다
말씀가운데 예수님은 축복을 말할때만 언급되는 담임 목사님의 주도하에 드려지는 새벽예배
추석이라고 부모님을 공경하는것만 강조하는 유대교인들이 아닐까 의심하게되는 말씀내용
한시간이 넘는설교가운데 하나님과 예수님을 드러내는 내용이 단 세줄인 설교
교단에서 교리를 따른 설교를 하지않았다고 이단시비에 걸리고, 이단이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목사님의 모임을 금지하는 일이 지금 한국에서는 일어납니다
모두 들으면 신뢰한다는 그 교단이였습니다
처음 한국땅을 와서 내가 이상한가 말씀이 이상한가 머리가 복잡해질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데 난 아직 신학생이고 아직 모르는것이 많고
내가 아직 신학생이여도 옳지않음을 구분할수있을 정도의 빗나간 말씀포인트에 실망하고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알아가야 겠구나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가페 교회로 이끌어주시고 그 안에서 교단과 교리 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나의 중심은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한분이어야 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닮아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법에 예수님을 끼어 맞추고 그리고 그 법에 맞지 않으면 그들을 소외시키고 멸시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에 위해 멸시당하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똑같은 죄를 범하지 않길 원합니다, 나도 모르게 내 기준에 맞추어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많이 범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 예수님의 바른 가르침과 아름다운 성품이 이땅에 널리 퍼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거짓된 오류와 부딪힐 일이 있을때마다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예수님의 마음과 그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 저와 그리고 아가페 교회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둘도 없는 친구가 저보고 어디 교파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와는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게 되었어요..
마음은 아팠지만 예수님 중심으로 사는 삶 가운데에서 세상과 친해지는것은 어려운것을 알았습니다.
혹시 나중에 그 친구를 만나면 옛 친구로서가 아닌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메신저로써 주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른 성경의 가르침 아래, 바른 주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을 아가페 교회에 오고서 알았습니다.
귀한 것을 귀하게 가르쳐 주시는 주의 종이 있다는것이 참 감사합니다.
아가페 교회가 예수님의 마음을 알리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런 핵심을 찌르고 중요한 얘기를 내가 몰랐었던 탓에 친구에게 전하지 못한게 후회스럽네요..
더욱더 많이 배워야 할줄로 압니다.정말 그런것 같네요.. 교파가 뭐가 중요할까요.. 나를 가르키고 인도하시는 분은
그러한 교회나 교파가 아니라 하나님인데.. 저도 친구한테 그런 질문을 받고 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질문들이
제 친구뿐만아니라 제 친구 주위에 있는 여러 교회의 성도님들이였다는 사실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체험이 없고 율법에 치우치는 그러한 크리스찬들을 보면 답답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몇일전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도 크리스찬이라고 말하고 교회를 다닙니다.
그러나 만나서 밥을 먹는중 맥주를 시키고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렇게 밥을 먹었는데요.. 그 친구는 제가 믿음생활을 하고 많이 변했다는것을 알고 제가 하나님으로 인해서 변했다는 말을
이때까지 해왔기 때문에 그것들을 알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얘기가 나왔고 성경구절을 말하면서 잘됐다며
은혜많이 받았나부네..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담배얘기랑 술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저는 그것들이 세상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하는 이상 하나님을 볼수없다고 말했고 친구는 성경에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다며 취하지 말라는 말만 있다고 말하며
담배를 하지말라는 말또한 적어있지 않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얘기를 하다가 더이상 얘기해봤자 소용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얘기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정말 크리스찬이라는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자신의 의에 맞게 짜집어 맞추기를 하는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지식이 없는탓으로 전하지를 못하는 안타까움과 은혜를 모르는 안쓰러운마음이/....
그리고 저또한 내 신앙생활이 그러한 종교적인 습관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릴수 있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의 신앙생활을 할수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많은 도움이 됬읍니다
기회가 되면 , 이러한 교단에 대해서 알고 싶어 질문 할려고 햇엇는데 ,,,
성경의 말씀대로 교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속에 참된 그리스도의 진리의 가르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른교회에서 바르게 배워 바르게 가르치는 저희들이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