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해(독불장군형 엄마, 아빠)

아이가 항상 어리다고 생각하기에 엄마, 아빠의 명령이 곧 아이와의 대화방법.

엄마, 아빠의 큰 목소리가 특징이며

바로 안 하면 열을 셀 때까지 하라고 하며 하나, 둘을 헤아린다.

 

그러나 이런 수직적인 관계가 대화를 가로막는 장벽이며 아이는 복종에 익숙해진다.

그 결과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일찍부터 컴퓨터를 좋아하게 되고

항상 엄마, 아빠의 품에서 떠나는 것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