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없이는 어떤 관계도 성장할 수 없다.
더구나 부부관계는 용서 없이 완전할 수 없다.

누구든 종종 폭발하기 마련이다.

부부관계는 화분에 심어진 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화분은 깨질 수 있다.
하지만 꽃은 다른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그리고 물을 주고 오래 동안 가꾸면 다시 자라고 꽃을 피울 수 있다.

용서는 부부관계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용서 없는 부부 관계는 죽는다.
마치 화분 밖으로 뿌리가 다 노출되어 있는 식물처럼....



*결혼서약전에 열번의 데이트

(데이비드와 클라우디아 알프 부부와 커트와 데이틀리 브라운 부부 공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