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미소를 띤 얼굴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인간 관계를 좋게 한다.

나아가 ‘저 사람은 성공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품게 만든다.

자녀가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좋은 인상은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우르르 까꿍’ 하고 발음을 하면 눈은 웃는 모양이 되고

‘위스키’ ‘미나리’ 등 ‘키’나 ‘리’로 끝나는 발음을 하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가령 위스키 하고 발음을 했다면,

그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10까지 세어보고,

그 다음은 20까지 늘려가며 세어보자.

처음에는 입 주위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지 모르지만

반복하면 항상 웃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표정을 담고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이 될 때까지 연습해보는 것도 효과가 좋다.

이미지는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만들어가는 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