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이 시작되면,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핵심은 ‘어떻게 듣느냐’ 하는 것이다.
마음 속 숨겨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읽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부분을 가정해놓고 ‘듣는 척’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 당신의 표정을 보고 상대방은 더욱 기분이 상할 수 있다.
또 이해했다고 해서 할 말이 생겼다고 해서 ‘그만’을 외치지 말라.
들어야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이다.
최대한 말은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불만을 얘기할 때는 반복해서
설명하듯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