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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0:05

오늘하루를 이끌어주신...

'love' 최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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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를 이끌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목이 마르면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 주시고

배가 고프면 즐거운 식사를 허락하시고

모자라면 더 나눌수있게 허락하시고

잘 모를때에 더욱 깊은 지혜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때에 따른 선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욱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 마음을 듣기를 기뻐하는 내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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