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현 형제님이 오늘 7월 9일 (목요일) 한국으로 출장을 갔읍니다
12일 주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데 , 분주한 마음이지만 늦게라고 교회에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고 오늘 여정,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정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또 깨달음으로 지냇으면 좋겟읍니다
그리고 , 한국 출장이 끝나면 그 다음주 7월 17일(금)~ 20일(월) , 중국 출장을 가게 됩니다
2주 연속이지만 , 중국에서도 또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계획을 믿습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고 한층 더 깊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보 부탁드립니다
바쁘고 힘든 일정기간 기간속에서 더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큰 손안에서
모든일 잘 마치시고 돌아오길 기도 합니다.
매주 해외 출장이 육체적으로도 쉽지만은 않을텐데,
몸관리, 일관리 잘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출장중에서도 성령님과의 동행과 기도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그리고 은선교사님은, 이현형제님이 없는 동안에 혼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
혹시 힘든 일이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혼자서 끙끙대면서 힘들어 하지 말고, 교회지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기쁠 때는 함께 못 나눌 수 있어도 힘들 때는 반드시 함께 나눠야죠.
이현형제님이 없을 때 도움이 필요하시면 교회로든 지체들의 휴대폰으로든 연락을 하시구요.
그대신 이현형제님이 돌아 오면 이현형제님한테 다 시키세요.^^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성도들 비맞을까봐 돈키 뛰어가서서 우산 사오신 형제님.... 그것도 아주 마~~~니..
아이들 짐 바리바리 들고 하늘이 흐린날 교회 갈때면,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하는 큰 고민을 이제 안해되는 해방감이 어찌나 좋던지요..
요즘 같은 장마날 더 감사합니다.
가져 갔는데 비가 오지 않아 짐이 되는 우산이 싫어서 그냥 가기도 했는데 교회 비치된 우산 덕분에 이제 흐려도 맘편히 교회갑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이현 형제님 품어 보호해 주시길 기도할께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