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아가페 성도 여러분..
내일부터 저희 가족 모두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어머님의 수술 소식으로 가족 모두 가게 되었습니다.
5년전쯤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장수술을 받으신 어머님께서 다시 수술을 받게 되셨습니다.
수술 후 경과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회복하시는 모습 보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간절한 소망은 어머님께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랍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 안에서 어머님께 주님을 전하기란 참 쉽지 않고, 또 가까이에서 계속적으로 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 힘드네요.
이번에도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어머님께 많은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은데, 제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오직 주님께만 의지하며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 쉽게 잘 이해하시고 마음 문을 열수 있도록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해요.
김창수 집사님 중보하겠습니다
어머님의 쾌유와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한는 귀한 은혜가 있을 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조심히 다녀 오세요
주님이 집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아시니까
주님이 꼭 그렇게 인도하실것이라 믿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주님안에서 힘내세요.
중보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함께 중보해주시는 우리 아가페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는 많이 좋아지셨어요.
내일 오후쯤에는 퇴원도 가능할 것 같아서 퇴원하시는 것 보고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모처럼, 아들노릇 며느리노릇? 하며 어머님과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님께 가장 귀한 선물도 드리고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일본가서 뵙겠습니다.
とりなし祈りお願いします (オ・ウンファ 執事)
ハレルヤ!愛するアガペ生徒のみなさん。
明日から私たちの家族みんなが韓国に行ってくることになりました。
急にお母さんの手術の知らせで家族みんなが行くことになりました。
5年前ぐらいに心筋梗塞によって心臓の手術を受けたお母さんがまた手術を受けることになりました。
手術後の経過があんまり良くないということに心配になります。歳もとってるのに。。
回復される姿を見て戻ってくることができればと思います。
何よりも私たちの切なる願いはお母さんが神様に会うことです。
信じない家族の中でお母さんに神様を伝えることって簡単ではないし、また近くで継続的に伝えられない状況なのでもっと大変ですね。
今回も短い時間ではありますがお母さんにもっといろんな話をしてあげたいですが私の力と能力ではあまりにもできないことですので
ただ神様だけに頼り行ってきたいと思います。
お母さんがよく理解してくださり心の扉を開けますように御言葉を伝えられる知恵が必要です。
一緒にいのってください。感謝します。
아까 김창수 집사님하고 통화했지만,
아가페 가족들과 함께 중보하고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의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결단과
구원받는 영혼들을 기대하고 바라보시면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님의 그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주세요.
어머님께서 예수님을 영혼의 구원자로 영접하시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쾌유 또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