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오빠를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달초에 한국에 있는 저희 오빠가 자동문이 열릴줄 알고 가다가 자동문이 열리지 않아
문에 부딪쳐서 그 위에 있는 자동문 틀이 얼굴에 떨어져서 코뼈가 뿌러지고 좀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주에 겨우 수술을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 많이 힘들어합니다. (수술은 무시히 끝났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의 업무가 많아서 코에 붕대를 감고도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휴식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만 호흡해야 하는데 그것도 꽤나 곤혹한가봅니다.
피곤한 상태이므로 회복이 더 느려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빠른 회복과 회사에서 좀더 편히를 봐줘서 좀더 휴양할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는 새언니가 피자 가게를 이전부터 내 놓았는데 한국의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으로
팔리지 않고 있답니다. 오빠 병 간호에 가게까지 나가서 일하고 하니 더욱더 여러가지로
힘든것 같습니다.
가게가 빨리 팔릴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아....
마음이 아프네요.
중보할께요.
현주자매님도 힘내시구요.
분명히 좋은 결과로 성령님은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현주자매님의 무너질 것만 같은 마음에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붙잡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