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순집사님의 남동생 결혼때문에 28일, 금요일날 한국에 4박5일로 다녀옵니다.
그런데 집이 서울이라도 다민이, 하은이을 데리고 혼자서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인천공항에 내리면, 또 지방으로 지방으로 산넘고 바다건너서 아이들과 함께 이동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남동생의 결혼식이 끝나면 별로 쉴 시간도 없이 또 인천을 향해서 이동해야 하는 일정입니다.
길영순집사님의 건강과 오고가는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이동하는 기차, 자동차안에서의 다민이와 하은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