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경자매가 워킹 홀리데이 협회를 통해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한국에서 준비중입니다.

어제 필요한 서류를 다 내고 온 상태에 오늘 활동계획서를 작성해서 보냅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사진과 통장 복사본을 우편으로 붙이고 나면
심사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일본 대사관에서의 접수는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비자 결과발표는 5월 말 입니다.

작년의 경쟁률이 1:5였는데,
올해는 합격 인원수를 2배로 늘린 상태라 경쟁률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사는 대개 사유서(비자를 받을려는 목적을 적은 종이) 와 활동계획서(일본에서의 1년간의 생활을 계획한 종이)에 의해
합격, 불합격 결정이 난다는 군요.

워킹 홀리데이로 합격이 나면, 1년간의 비자기간을 가지고 6월 초에 일본에 오게됩니다.

하루속히 연경 자매가 일본땅을 밟을 수 있도록 많은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