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어찌나 저희를 사랑하시는지 강하게 훈련시키시네요...
1. 저희 어머니(이영숙 성도)께서 심부전증으로 입원중입니다.
폐에 물이 고인것은 어느정도 빼내었으나 맥박이 140으로 매우 빨리 뛰어서 심장에 안 좋다고 합니다....건강하게 회복 될수 있도록
2. 저희 아이가 황달도 심했었고 지금은 너무 운다고 하네요... 모유를 먹이다 계속 울어서 분유도 섞여서 먹인다고 합니다.
산후조리중인데 아이로 인해 너무 신경쓰는 산모(이나형)와 아이(주은찬)가 모두 건강하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어머님 병원심방하고 나올 때 밝아지는 얼굴에서 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은찬이는 병원에서 퇴원한 이상 황달은 이상이 없을 겁니다.
황달이 해결이 안되면 퇴원을 안시키니까요.
은비때도 퇴원이 될까 말까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첫아이때에 엄마들이 제일 고생하는 것이 모유로 수유할 때인 것 같습니다.
수유할 때 요령도 없고, 모유도 잘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엄마하고 아기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의 분유는 신생아에게 좋은 영양분을 발란스 좋게 잘 만드니까
모유하고 같이 먹이는 가정도 많습니다.
은비도 그랬구요.
주정호집사님, 화이팅.
모두 다가 갑작스럽게 처음 닥치는 상황들이라서 크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더 크신 주님을 바라보시고 새힘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