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보기도를 통해서 많은 능력의 일들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감사하며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일본으로 온 후 새로운 연구를 맏아서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연구의 일부분의 성과를 학회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처럼 실험하고 분석하고 공부하고 있지만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발표준비도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됩니다. 재 재 재 시험들을 통해서 확실한 연구결과들을 분석중에 있습니다.
주님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할때입니다.
학회일정은 9월22일부터 9월26일까지 입니다. 저의 발표는 25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서 연구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등을 발견하고 연구에 접목하길 원합니다. 또한 이번학회기간동안 연구에 관계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텐데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연구의 비전이 확장되고 새로운 길들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 학회발표준비 슬라이드를 잘 준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해 주실것을 위해서,
2. 언어의 능력을 주셔서 준비한 발표내용들이 잘 전달되고 이해 시킬 수 있도록,
3. 연구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을 위해서,
4. 학회기간동안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연구가 활발해지고 확장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를 만드시고 저를 통해 하실 주님의 계획하심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나를 통해 하실일들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집사님,
요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강(川)물이 강의 상류에서 부터 중류로 그리고 하류로 흘러오는 가운데 많은 굴곡도 있고 많은 부딪힘도 있고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 내려옵니다.
하지만 강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갈등되고 자신없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뭐냐면,
바로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바다와 부딪히는 곳입니다.
그 곳만 생각하면 전혀 접해 보지 못하는 환경에 마음이 작아지고,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흘러 왔던 강물의 흐름에 나를 맡기고 눈을 똑바로 뜨고 바다로 들어 갈 때,
지금까지 불안해 하고 갈등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바다가
마치 달려 오는 아이를 두 팔 벌리고 기다리는 엄마의 넓고 따뜻한 가슴으로 느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물론 민물이 짠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는 고통과 함께 힘들게도 생각될 지 모르지만,
그것 또한 내가 얼마나 바다에게 몸을 던지느냐에 달렸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은 내가 바다에 몸을 완전히 던지는 시간과 비례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강물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바다의 더 큰 스케일의 삶속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강물은 아무리 길어도 강이지만, 바다물은 '해류'라는 이름으로 온 지구를 흘러다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김창수 집사님은 '바다'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김창수 집사님의 겸손함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흘러 내려왔던 속도에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더 박차를 가해서 자신있게 바다로 들어가고,
아무나 볼 수 없는 깊은 바다의 비밀또한 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영적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김창수 집사님과 함께 하십니다.
저희도 중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