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친오빠가 또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근 3년간 매년  한번씩 크게 다쳐서 계속 입원하고 수술하고 ..  이번에 또 맹장이라고 하네요.
지난 금요일부터 입원 중 인데 아마도 오늘중으로 수술을 할것 같습니다.
무사히 수술이 끝나게 기도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계속되는 입퇴원, 회사 업무의 시달림 등으로 본인도 힘들어합니다.  영육의 회복이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