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를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일자리 까지 하루 쉬고
차비를 아끼며 하이킹을 하는 기분을 내기위해 지도까지 프린터해서 열심히 붙여 만들었는데
주일 저녁, 연경 자매님의 갑잡스런 감기몸살로
바베큐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emoticon

어제 , 저에게도 옮겼는지 둘다 정신을 못차리며 누워있다
깨어보니 저녁 5시가 넘은 시각을 보자,
바베큐가 머리위로 떠다니는,,,,;;;

연경 자매님이 선발대로 소속이 되어있었는데
연락도 못드리고 선발대 여러분들에겐 죄송합니다.(__)

그건 그렇고, 집사람이 다 낳아가는 이때에
제가 점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는게
느낌이 않좋습니다,,, ㅡ . ㅡ;;

석성주 , 최연경 가정이 주님은혜가운데
건강을 해치려하는 사탄을 깨어 부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