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교회는 기도가 살아있다고 누구나가 느끼고 말씀들을 합니다.
성전에 있다보면, 누가 정하지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끊이지 않게 이어지면서 하늘로 올려지는
성도님들의 기도들을 보게 됩니다.
본인의 가족과 가정과 생업과 사역과 그리고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우리에게는 나를 위한 기도도 중요하지만,
더 간절히 무릎꿇는 중보기도가 우선되어야 할 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Agape Church에 더 강력한 중보기도의 불이 타오르기를 원합니다.
먼저 아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금식을 이어가면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우리가 지금까지는 금식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굶식 기도를 한 적도 여러번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금식기도다운 금식기도로 중보하면서 기도하십시다.
자기가 언제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겠다고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대장암 말기인 이지은 자매의 아버지의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2. 최연경 자매의 유학비자와 석성주 형제의 가족비자를 위해서
3. 루이 소친 성도의 건강을 위해서
금식 릴레이 중보기도표
月(19日) 火(20日) 水(21日) 木(22日) 金(23日) 土(24日) 朝 길영순 집사 서기선 집사 김태원목사 黒住文恵 박동일목사 山口朋子サモニム 권진 山口朋子サモニム 권진 김기전 山口朋子サモニム 권진 오은화 昼 夜
21일,22일 아침 금식 하겠습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6)
우리의 금식이 주님 기뻐하시는 금식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가페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세 분의 목사님을 섬기게 하시고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입원해 계신 아버지께 교회분들이 함께 금식하며 중보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너무 감사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병의 완치뿐이 아닌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승리하겠습니다.
아가페의 사랑하는 성도님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4월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아침금식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