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방법]
답은 간단하다.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는 것처럼 용서하면 된다.
(미로 슬라브볼프,2008,259)
‘용서의 6가지 열쇠’ (목회와 신학,2004,4월호,267-269)
1. 용서는 내가 모욕을 당하고 상처를 받는 것에 대해서 ‘속죄하는 반응’이다.
2. 용서는 ‘세가지의 기본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
첫 번째 행동은 내가 마땅히 복수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두 번째 행동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의 인간성을 다시 발견하는 것이다.
세 번째 행동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이 잘되도록 바라는 것이다.
3. 용서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 하나님은 단숨에 용서하실 수 있다.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4. 용서한다는 것이 ‘꼭 잊어버려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5. 용서가 화해를 가져 온다.
- 진정한 용서란 우리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의 용서가 화해를 가져오기를 참고
기다려야 한다. 용서하지 않고 화해할 수 없지만, 화해하지 않고 용서할 수는 있다.
6. 용서하면 자연히 용서받게 된다.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우리 마음속으로 아는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용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