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일, 주일예배 후에 서기선 집사님께서 저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서기선 집사님의 그부탁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여러분들의 기도도 부탁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서기선 집사님이 주일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종덕 형제님이요, 구성전에서는 목사님의 부탁으로 매 주일마다 교회 건물 앞에서 성도님들을 맞이하면서,
베이비카에 아이들을 태우고 오시는 성도님들을 위해서는 베이비카를 계단위로 들어주는 봉사를 했었는데,
이번에 옮긴 새성전에는 계단이 없어서 지금 봉사를 쉬고 있습니다.
뭐, 어떤 봉사가 없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우종덕 형제님은 우리 교회에서 '전천후 아빠'라든가 '전천후 성도''라고
무슨 일이 맡겨지더라도 그 일을 완벽하는 끝내는 분이기에 그런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지금 새성전으로 막 이전을 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여러 곳에 우리들의 손이 필요한 줄압니다.
지금 하고 계신 봉사가운데 '정말 '우종덕 형제님'같은 분이 절실히 필요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기도하시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시면 우리 우종덕 형제님의 새로운 봉사처로 고려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데, 우종덕 형제님은 뭐든지 잘 하십니다.(설교빼고)
우리 성도님들께 기도를 부탁을 드리고, 이번 기회에 우종덕 형제님의 새로운 봉사처가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 성전에서 봉사는요..
베이비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봉사하시는 우종덕 형제님보다 먼저 교회를 오셔야 했기 때문에 100%제대로 하지는 못했구요..
그냥 목사님이 정해주신 시간에 내려가서 오가는 사람 구경하고, 여유있게 커피 마시고, 베이비카 오면 힘좀 쓰고.. ㅎㅎ
옆에서 보기엔 봉사를 즐기는것 같았어요. ^^
웃는 얼굴로 김기전 집사님과 예배 좌석 안내하기.. 이런건 안어울리나요?? 머리카락이 없어서 그렇치 나름 웃으면 귀엽거든요..
큰~~ 성전 이전하면 빨간 봉들고 주차장 차량 안내하기.. .. 말해 놓고도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은.. ㅎㅎㅎ
하여튼 남편이 맡겨진 봉사에 끝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가도록 중보하겠습니다.
권진 집사님.
유아실 봉사자 명단에 우종덕 형제님 넣어주세요.
그런데 2,3개월에 한 번 있는 봉사는 우종덕 형제님의 성이 안 차실 거에요.
우종덕 형제님은 매주하는 봉사가 필요합니다.
예배팀이라...
예배팀에는 현재 김기전 집사님이 팀장이고 박안나 자매님이 함께 봉사를 해주시는데
그럼, 김기전 집사님에게 남자 예배팀원이 필요하신지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김기전 집사님~
예배팀에 우종덕 형제님같은 팀원이 필요하십니까?
답변 부탁해요.
직접 답하기 곤란하면 e-mail로 주시구요.
그리고 또 다른 봉사가 있으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교회학교에서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에 김영미 목사님과 잠시 이야기가 있었는데,
교회학교 유,초등부가 지금 어른들이 앉는 의자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의자배열 상태가 아이들이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말씀을 듣고
교회학교 예배때에는 의자배열이나 뭔가 공간적인 변화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니 교회학교 예배전에 의자를 옮기거나 공간마련을 위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교회학교 공간을 마련할 것인가는 권진선생님(집사님)과 상의 하겠습니다.
교회학교 봉사는 매주 필요한 봉사라서 우형제님의 도움이 간절합니다. ^^
어.. 이거 부부간 대화가 없으신거 아닌가요.
지난 주일 예배후 결정됀 봉사가있는데요.
앞으로 주일격주로 우종덕형제님이 카메라 봉사 하기로 정했졌습니다.
주일 카메라는 나가자와상과 우종덕형제님이 봉사하시고
목요일 은 제가 담당키로 이야기가 끝난상태입니다....
이거..좀만 늦었어도 다른곳 봉사 하게 됄뻔했는데요...ㅎㅎ
그건 그렇고 사람은 한명인데..봉사필요한곳 만네요...
5월5일, 수요일로 여러분들의 '우종덕 형제님의 봉사' 신청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이상, 결정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5월9일, 주일부터는
* 2,3개월에 한 번씩 돌안오는 셀그룹 은혜나눔 시간에 남자 성도님들의 유아실 봉사와
* 주일2부예배때에 격주로 메인 카메라 봉사와
* 매주 주일1부예배가 마친 후에 주일학교예배를 위해서 성전의 의자들을 '헤쳐모여'의 봉사를 해주시겠습니다.
구성전에서 2년간 묵묵히, 정말 묵묵히 봉사해주신 우리 우종덕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성전에서 새로운 봉사를 하게 되심을 또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수요예배때의 말씀처럼 절대로, 절대로 뿌린 그 씨앗은 그 씨앗의 모양대로 결실을 맺는데,
우리 우종덕 형제님께서 새성전에서도
주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성도님들을 위해서 뿌리는 봉사의 그 씨앗은
아름답고, 풍성한 결과의 결실을 맺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종덕 형제님이 지금 교회에서 봉사를 한다는 그 사실,
그리고 강단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는 그 사실,
지금의 모든 우종덕 형제님의 믿음의 모습은
저희 Agape Church의 목사님들이 눈물과 기도로 뿌린 씨앗을 통해서 맺은 아름다운 결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위해서 중보기도의 씨앗을 뿌려 온 서기선 집사님의 기도의 결실이기도 한 것이죠.
저의 확실한 믿음입니다만,
우종덕 형제님이 앞으로 그 결실을 많이 거두어야 할 일을 지금 시작하게 하셨고,
지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봉사를 시키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Agape Church의 목회자로서 우종덕 형제님을 Agape Church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의 성전에서 뿐만이 아니라,
항상 주님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모습의 신앙생활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이게 왠 응답???
새로운 성전에서 봉사가 씰히 필요한 곳이 유아실 봉사입니다.
우형제님이 아이들을 잘 돌보시는 것을 유아실 봉사자들은 다들 압니다.
그래서 말인데..
2-3개월에 한번 정도만 제자훈련 때 유아실에 들어와 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니고 두 분이서 하시는 것입니다. (경험이 좀 있는 분과 함께)
저희 남편 김일서 집사에게도 부탁을 해서 오케이를 받아 놨습니다.
우리 유아실에도 남자 봉사자를 보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