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일, 주일예배 후에 서기선 집사님께서 저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서기선 집사님의 그부탁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여러분들의 기도도 부탁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서기선 집사님이 주일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종덕 형제님이요, 구성전에서는 목사님의 부탁으로 매 주일마다 교회 건물 앞에서 성도님들을 맞이하면서,

베이비카에 아이들을 태우고 오시는 성도님들을 위해서는 베이비카를 계단위로 들어주는 봉사를 했었는데,

이번에 옮긴 새성전에는 계단이 없어서 지금 봉사를 쉬고 있습니다.

뭐, 어떤 봉사가 없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우종덕 형제님은 우리 교회에서 '전천후 아빠'라든가 '전천후 성도''라고

무슨 일이 맡겨지더라도 그 일을 완벽하는 끝내는 분이기에 그런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지금 새성전으로 막 이전을 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여러 곳에 우리들의 손이 필요한 줄압니다.

지금 하고 계신 봉사가운데 '정말 '우종덕 형제님'같은 분이 절실히 필요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기도하시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시면 우리 우종덕 형제님의 새로운 봉사처로 고려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데, 우종덕 형제님은 뭐든지 잘 하십니다.(설교빼고)

우리 성도님들께 기도를 부탁을 드리고, 이번 기회에 우종덕 형제님의 새로운 봉사처가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