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는 상처를 낳고 상처가 깊으면 원한이 생긴다.
마땅히 사랑 받으리라 기대했던 대상에게 사랑을 받지 못할 때 마음 속에 원한이
생긴다.
우리가 기대하는 그 첫 번째 대상은 부모님인데 그 부모에게서 사랑 받지 못했을 때 마음에 큰 상처가 생긴다.
인간이 사랑
받지 못할 때 자신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랑 받을 때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가치 있는
존재지만,
자신이 사랑 받는다고 느낄 때 그 가치를 확인하게 되고,
사랑 받지 못할 때 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사실은 아니지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원한과 분노가 생기는 것이다.
상 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그 상처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상처는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그 상한
감정이 치유되지 않으면 인생을 병들게 한다.
그러나 상한 감정은 치유될 수 있으며,
치유되면 약이 될 수 있다.
상처가 치유된
사람은 원한의 쓴 뿌리가 없을 뿐 더러 보복하지 않는다.
상처가 치유된 사람은 분노하지 않고, 용서하고 축복한다.
傷は癒さないと毒になり、治癒すると薬となる。
罪は傷を生み、傷が深まると憎しみが生じる。
同然に愛されると期待した相手から、愛されない時に心の中に憎しみが生じる。
私たちが期待するその一番目の対象が親であるが、その親から愛されない時に心に大きい傷ができる。
人間が愛されない時、自分についての大切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なくなり、
愛されたときに価値があると思われる。
人間は誰もが価値ある存在であるが、
自分が愛される感じる時に、その価値を確認するようになり、
愛されないときに無価値であると思われる。
もちろんこれは危険な考え方であり、事実とは違うが、そのような感情を感じるようになり、自分を愛してくれない人に怒りと憎しみができるのである。
傷のない人はいない。
重要なことはその傷にどのような反応を示したかである。
傷は私たちの感情を痛めるので、その傷んだ傷が癒されないと人生を病ませる。
しかし傷んだ傷は癒されることができて。
癒されると薬にもなる。
傷が癒された人は、人の憎しみの苦い芯がないだけではなく、復讐しようと思わない。
傷が癒された人は、怒らずに、赦して祝福する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