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대개 우울증을 영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즉 자기가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징계하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단 육체적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대개 사람들은 위나 간이 탈이 나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우울증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을 대단히 기피하고 싫어하는 것
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다른 데는 전혀 이상이 없기 때문이다.
의식도 또렷하고 밥도 잘 먹고 몸에 전혀 다른 이상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 불안해지고 자기 자신에 대해 화가 나며 잠이 오지 않는 것뿐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모르고 있다.
그러나 사실 우울증이라는 것은 간이나 위가 탈난 것보다 훨씬 더 고치기 어렵고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울증은 사람으로 하여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나중에는 결국 그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가서 목숨까지 빼앗아 버리기 때문이다.
うつ病とは霊的なことか、肉的なことか_1
クリスチャンは、大体うつ病を霊的なものだと思われる。
つまり自分がちゃんとした信仰生活をしてないので、神様からの裁きだと思われることがある。
しかしうつ病の原因はいろいろあるが、とりあえずは肉的なことであると思うべきである。
大体の人々は胃や肝に異常がある時、病院に行って治療受ける事が当然だと思うが、うつ病に関しては病院に行って治療受けることをものすごく嫌がり避けたりすることをよく見かける。
なぜかというと、他のところにはまったく異常を見つける事ができないからである。
意識もしっかり持っていて、ご飯もちゃんと食べられて、体にもその他の異常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
しかし問題となるのは、よく不安になったり、自分自身に対して怒りが込み上がったり、よく眠れないだけのことである。
それで大体の人は、これがどれぐらいの恐ろしい病気であるかをよく分からない。
しかし本当にうつ病ということは、肝や胃に異常があることよりもさらに治すことが難しくて、恐ろしい病気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るべきである。
なぜかというとうつ病は、人に何もできなくさせるだけではなく、後にはその人を自殺至らせ、命までの奪うから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