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자다.

아무것도 아닌 나의 모든 짐을 기막히게 크신 분 앞에 내려놓자.

이제 이 세상에서 초라한 나를 부풀리려 애쓸 필요 없다.

나의 작음과 그분의 광대하심을 알때 크고 놀라운 하나니므이 손에 붙들린 바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그분의 크기만큼 사용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