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디모데후서1:13-14)

 

1950년대에 육상 1500미터에서 4분이내의 기록은 절대 사람이 낼 수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4분내에 달리면 사람의 폐나 심장에 무리가 가 터져서 죽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육상 선수를 통해서 4분대 기록이 깨지자 다른 선수들도 금방 4분내의 기록을 냈습니다.
누군가 그 기록을 뛰어넘자 금방 다른 이들도 그 기록을 깼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어렵지만, 한 번 깨면 쉽게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자기 안에 고정 관념을 갖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고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고정관념으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이루시겠다는데 그러면 그렇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에는 하나님의 뜻은 계획은 바꾸지 않으신다고 하셨으니까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성경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능력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일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만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빌립보서4:13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 안에서 온전히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하기 전에 먼저 늘 주님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의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되시고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오직 이 복음을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라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전하라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복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육상의 고정관념을 깬 로져 선수와 같이 영적인 고정관념을 깨는 우리가 되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 일본 땅에 복음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적인 로져들이 되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을 기켜가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품은 개척자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내 힘으로 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능력이 아닌 내가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내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주님 안에서 이루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나의 세상적인 고정관념을 부수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증거케 하시옵소서.
내 삶 속에서 늘 어디서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주님의 일을 행하게 하소서.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제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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